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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 매년 경희대가 주최해 온 세계평화의 날 기념행사는 “우리 대학의 사회적, 국제적 약속이며, 우리 대학 미래 역사와 함께 가는 행사”라고 조 총장은 말했다.
사다리와 파라솔이 더해진 배 ‘서지니호’를 타고 무더위를 쫓는 물놀이에 나서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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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의 한 장면
노 전 대통령은 2007년 1월1일 청와대 수석·보좌관들과 부부동반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에서 장터를 떠도는 대장장이의 삶을 다룬 배창호 감독의 영화 을 봤다.
여기에다 대표팀 주장 김영권은 ‘실언’으로 불난 팬심에 기름을 부었다.
당시엔 윤석열 현 서울중앙지검장을 팀장으로 공안부 검사 3명, 첨단범죄수사부 검사 1명, 특수부 검사 1명 등 6명이 참여했다.
케인이 쉽게 마무리했다.
기대를 모았던 손흥민도 아쉬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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